공지사항
10회 故전주열 동문 자녀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 및 쌀 나눔 행사를 진행
전서준(34)
  • 2025년 12월 18일
  • 조회 90

 2025년 12월 14일(일) 15시,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투썸플레이스에서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와 청솔군우회가 함께하여 10회 故 전주열 선배님 따님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 및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고 전주열 선배님께서는 33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방을 지키는 육군 부사관으로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하신 분이셨습니다.


오랜 군 생활을 마치신 후, 이제는 사랑하는 아내와 고등학교 2학년 딸과 중학교 2학년 쌍둥이 자녀들에게 그동안 미처 다하지 못했던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삶을 시작하신 지 불과 1년여 만에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그 시간 동안 얼마나 큰 아픔을 감내하셨을지,

또 한창 마음이 여릴 시기의 자녀들이 얼마나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텨왔을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숙연해집니다.

ㅡ 형수님의 눈가에 맺힌 이슬에 임채화 총동문회장님께서도 먹먹한 마음을 애써 누르며 고인의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함께하셨습니다.ㅡ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와 청솔군우회는 고전주열 선배님의 삶과 뜻을 기리고,

남겨진 형수님과 자녀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총동문회 임채화 회장님께서 직접 참석해 주심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해주셨으며, 아울러 개인적으로 30만 원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청솔군우회 회원 여러분께서

“이 일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공감해 주시고 힘을 보태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장학금과 쌀 나눔이라는 따뜻한 결실로 이어졌고, 그 마음은 고인의 뜻을 잇는 또 하나의 소중한 약속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또한 형수님께서도

정성 어린 마음을 준비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임채화 회장님께서 청솔군우회 임원진과 함께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식사 자리에서 들려주신

회장님의 삶의 여정과 나눔에 대한 철학은

후배로서 큰 울림과 배움이 되었습니다.

받은 만큼 다시 나누고자 하시는

회장님의 진심 어린 실천과 열정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총동문회 임채화 회장님,

총동문회 10회 한영기 사무1차장님,

청솔군우회 16회 한오성 사무국장님,

26회 이한식 사무차장님,

25회 최만기 동문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마음을 모아주신

청솔군우회 모든 회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청솔군우회는

동문 간의 연대와 나눔을 소중히 이어가며

부끄럽지 않은 발걸음을 내딛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형수님과 따님들의 밝은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청솔군우회 회장

15회 안 정 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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